슈가큐브의 릴리즈 직후,
터틀 크림은 곧바로 새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어둠 속의 대화' 라는 전시를 아세요?
84년 독일에서 시작된 체험전으로,
시각을 완전히 제거한 공간에서 일상 생활을 경험해보는 전시 입니다.

터틀크림의 감자가 일전에 개발했던 Eyeless와 맞닿는 부분이 있어
전시장 로비에서 상설 전시될 사운드 게임을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전시 이름에 걸맞게 [Walk in the dark] 라는 가제로 제작하게 될 이번 게임은
표면적으로는 전작 Eyeless의 3D 리메이크가 되겠지만
전시장 로비라는 장소의 특성상 게임이라기 보다는 '체험 컨텐츠(?)' 의 성격을 띄게 될 겁니다.


개인적으로 사운드는 항상 관심을 가지고 있던 분야인데다
Eyeless의 명과 암(...)을 이미 경험한 상태에서의 개발이라
어떤 모습의 작품이 나올지 저 역시 기대가 됩니다.
언제 썼는지 기억도 안나는 Eyeless 개발 후기도 완결을 지어야겠군요 -_-;

9~10월 두 달간 대학생 할인을 하고 있다고 하니
무언가 새로운 영감을 얻고자 하시는 분들은 전시장에 들러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2010/08/29 00:41 2010/08/29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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